신세틱스(Synthetix) 코인이 현재 177%이상 급등중이다.
신세틱스는 어떤 코인인지 알아보자.
신세틱스는 이더리움 기반의 합성자산 발행 프로토콜이다.
발행된 신세틱 자산은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을 담보로 하고 있으며, 담보로 설정된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은 스마트 계약을 통해 묶인 후 신세틱 자산이 발행된다.
신세틱스(Synthetix)는 이더리움 기반의 합성자산을 거래하고 발행하는 플랫폼이다.
누구나 탈중앙화된 신세틱스 플랫폼으로 상대방 없이 암호화된 합성자산에 접근할 수 있다.
이러한 신세틱 자산(Synth)은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Synthetix Network Token, SNX)에 의해 담보로 스마트 계약에 고정된다.
신세틱 자산은 다양한 자산의 가격을 추적하여 암호화 기반 및 저소득 은행 사용자가 신세틱스에서 피어 투 계약(P2C)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한다.
창시자 겸 대표는 호주 출신의 케인 워릭(Kain Warwick)이다.
이러한 담보 풀 모델은 사용자로 하여금 거래상대방 없이 신세틱 자산을 스마트 계약을 통해 다른 신세틱 자산으로 교환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메커니즘은 탈중앙화 거래소(DEX)에서 발생하는 유동성 및 거래 불이행 문제를 해결한다.
신세틱스는 현재 신세틱 법정화폐, 암호화폐, 그리고 상품을 지원한다.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 홀더는 보유하고 있는 토큰을 스테이킹 하는 대가로 신세틱스 거래소에서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를 네트워크에 기여한 비율대로 받게 된다.
따라서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의 가치는 신세틱 자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양에 의해 정해지게 된다.
모든 신세틱 자산은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을 담보로 하고 있다. 신세틱 자산은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 홀더가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을 민터(Mintr)를 통해 담보로 설정하면 발행되게 된다.
민터는 신세틱스 계약과 상호작용을 하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이다.
현재 신세틱 자산의 담보 비율은 750%로 설정되어 있다.
물론 이는 커뮤니티 거버넌스 메커니즘을 통해 추후 인상되거나 인하될 수 있다.
토큰 홀더는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을 스테이킹하고 신세틱 자산을 발행함에 따라 채무를 발행하고, 예치한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을 다시 받으려면 이전에 발행한 신세틱 자산 소각하여 해당 채무를 상환해야 한다.
신세틱스 거래소는 중앙화된 거래소와 오더북 기반의 탈중앙화 거래소와 비교하였을 때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신세틱스 거래소는 오더북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모든 거래는 P2C로 지칭되는 계약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모든 자산에게는 외부 오라클이 제공하는 가격 피드를 바탕으로 정해지는 교환 비율이 정해지며, 해당 자산은 신세틱스 거래소 디앱을 통해 다른 자산으로 교환될 수 있다.
따라서 신세틱스 거래소는 시스템이 확보한 총 담보 가치만큼의 유동성을 가지게 되며, 계약 불이행의 여지를 완전히 제거하고, 온체인 상에서 비허가형 방식으로 거래를 채결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검열 저항적인 합성 자산의 잠재력은 아직 충분히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지속적인 메커니즘 개선과 새로운 기능 및 신세틱 자산 추가는 활용도를 상당하게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추후 탈중앙화 거버넌스 구조를 확립함으로 시스템의 체계적 위험을 줄이고 프로젝트의 장기적인 실행 가능성 역시 개선될 것이다.
신세틱스는 타 이더리움 기반의 프로토콜 대비 복잡하고 유용한 프로토콜이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