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아로와나토큰이 20%를 넘나드는 상승률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부실 투자 논란 이후 추락을 거듭했던 아로와나토큰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6월4일 오전 11시 45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내 플러스 변동률 1위는 누사이퍼로, 전날 같은 시간 대비 26.98%(106.5원) 상승한 501.2원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이내 거래량은 12억원, 시가총액은 2738억원이다.
누사이퍼는 이더리움 등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 디앱(D.app)에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암호화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 관리하기 위한 탈중앙화 키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2위는 한컴위드의 아로와나 토큰이다.
아로나와토큰은 전날 대비 26.58%(1220원) 오른 5810원이 거래되고 있다.
아로나와토큰은 24시간 이내 거래량은 533억원이다.
아로와나토큰은 지난달 한 매체의 부실 투자 의혹으로 한때 3만원까지 치솟았던 가격이 3000원 밑으로 떨어지며 부진을 거듭했다.
그러나 지난 3일 한컴그룹이 디지털 금 거래 플랫폼 ‘아로와나 디지털 골드 바우처 서비스’ 베타 서비스 출시를 알리며 아로나와토큰 가격이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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