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타이늄(Einsteinium) 코인 상승, 시세 전망

아인스타이늄(Einsteinium) 코인 상승, 시세 전망

 

아인스타이늄(Einsteinium)은 과학, 학교, IT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연구기금을 마련하려는 목적으로 만든 암호화폐이다. 간략히 아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014년 기존의 라이트코인을 기반으로 일부 기능을 변경하여 만들었다.

 

아인스타이늄의 화폐 단위는 EMC2이다.

 

아인스타이늄은 천재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Einstein)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원소의 이름이다.

 

아인스타이늄은 악티늄족에 속하는 방사성 원소의 하나로서, 지구상에 천연으로 존재하지 않고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원소이다.

 

 

아인스타이늄의 화폐 단위는 EMC2로서, 아인슈타인이 만든 E=mc2이라는 유명한 공식에서 따온 것이다.

 

아인스타이늄은 2014년 기존의 라이트코인을 기반으로 일부 기능을 변경하여 개발되었으며 작업증명(PoW; Power of Work) 방식의 프로토콜로 실행이 된다.

 

또한 주기적으로 하드포크를 실행하여 계속해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인스타이늄은 캐나다 퀘벡에 있는 비영리 재단 아인스타이늄 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아이스타이늄은 크라우드 펀딩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과학, 연구, 교육 및 IT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아인슈타인 재단의 특징은 첫째, 전 세계의 연구와 자선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지속적인 헌신과 둘째, 안전하고 분산화된 오픈 원장 또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된 디지털 통화인 아인슈타인을 보호, 유지 및 개발하는 것이다.

 

즉, 재단의 목표는 전 세계 다른 NPO 및 과학 단체들과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여 미래의 기반이 되는 모든 종류의 획기적인 과학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이다.

 

아인슈타이늄 재단은 2017년 내부 조직 개편에 앞서 3개의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했다.

 

첫 번째는 2014년 4월에 상을 받은 월터 모스(Walter Moss) 박사였다. 그의 암 연구는 30만 EMC2를 받았다.

 

다음 달인 2014년 5월, 두뇌 치료를 연구하는 테레사 오키프 박사(Theresa O'Keefe)는 약 1,500달러 상당의 500,000 EMC2를 받았다.

 

 

세 번째 프로젝트는 자금조달을 하기 위해 플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한 첫 번째 프로젝트였다.

 

로버트 하빅스 박사(Robbert Havekes)가 실시한 수면연구는 300달러의 자금을 조달받았다.

 

아인스타이늄 재단의 이사회 의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는 몰덴 트리푸노비치(Malden Trifunović)이다.

 

 

아인스타이늄의 총 발행한도는 299,792,458개이며, 시가 총액은 2019년 1월 기준으로 114.5억 원이다.

 

아인스타이늄 재단은 공식적인 비영리기구로서 세계 최초로 암호화폐로 지원받는 NPO (Non Profit Organizatio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