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파이낸스(YFI)는 이더리움(ERC-20) 기반의 탈중앙화 금융(DeFi / Decentralized Finance) 플랫폼으로 Andre Cronje(안드레 크로네, 안드레 크로녜)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DeFi는 암호화폐를 예치하면 이를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 일종의 금융상품입니다.
연파이낸스는 더 쉽고 간단한 DeFi를 만들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위한 알고리즘으로 만들어져 유동성 공급 및 대출 프로토콜의 통합 등을 위해 구축되었습니다.
연파이낸스(YFI)의 DeFi는 가상자산을 예치하면 가상자산을 예치한 유저들에게 자체 거버넌스 토큰인 YFI Token을 제공합니다.
연파이낸스에 예치된 토큰은 yTokens으로 전환되어 정기적인 조정을 통해 더 높은 수익을 얻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토큰을 예치하면 수수료를 보상받고, 다양한 토큰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연파이낸스(YFI)는 현재 전 세계 거래량 1위의 글로벌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국내 1위 거래소인 빗썸 등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가상화폐로서, 2020년 8월 10일 바이낸스에 최초로 상장되었습니다.
최초 상장가는 0.3 BTC(약 US$ 3,000 / 350만 원)이었으나,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을 거듭하여 급기야 상장 이후 20일째인 8월 30일 경에는 9배가 오른 2.8 BTC(약 US$ 32,000)까지 폭등하는 기염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내 거래소인 빗썸에는 2020년 11월 11일 상장되었고 상장 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1,600만 원으로 일시적인 하락도 맞이하였지만 2020년 12월 3일 현재 3,300만 원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던 바와 같이 가상화폐의 끝판왕이자 가상화폐를 대표하는 코인인 비트코인의 현재 시세가 원화로 약 2,100만 원인 점을 감안하면 비트코인을 능가하는 연파이낸스 코인의 현재 시세 3,300만 원은 가히 놀랄만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파이낸스는 DeFi 프로토콜에 유동성을 제공하여 이율을 극대화하고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가상자산의 예치 및 대출을 가능하게 하며 가장 수익률이 높습니다.
연파이낸스는 이자율을 통해 시장을 활성화하는 기능으로 가상 자산을 예치한 유저들에게 Dydx, Aave, Compound 등의 다양한 토큰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연파이낸스는 다수의 플랫폼이 스왑 시 2번의 스마트 계약을 거치며 수수료를 2번 지불하는 것에 반해 Zap을 통하면 수수료를 1회만 지불 가능(가스비 절약)합니다.
연파이낸스에 락업된 막대한 금액(약 7억 5000만 달러)에 대한 보험 기능(재정적 손실 보상)이 있습니다.
연파이낸스의 발행량은 3만 개로 다른 토큰이나 코인과 비교하였을 때 매우 극소량이 유통되고 있는 상태이므로 희소가치가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연파이낸스는 채굴 등 불안정한 투자 수단보다는 가상화폐를 예치하고 이자를 받는 디파이(DeFi) 기능을 제공하는데 최근 크게 불었던 디파이 열풍에 편승하며 그 가치가 급격하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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