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코 주가가 계속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45분 기준 이스타코는 전일대비 10.03% 오른 2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스타코는 이재명 정책 테마주로 언급되고 있다.
이에 대선 후보 여론조사 2등으로 자리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 것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3%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지사와 윤 전 총장은 지난달 같은 조사에서 24% 동률로 조사된 데 이어 이번달에도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 모두 전달에 비해 1%포인트 내린 수치다.
이스타코 주가와 같은 투자심리 과열 종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주가가 거래일을 기준으로 매일 오른다면 투자심리선은 100%가 되며, 반대로 매일 내린다면 0%가 된다.
투자심리도는 시장상황이 과열상태인지 침체상태인지 여부를 알아보는 투자지표다.
투자심리선의 지수가 75% 이상일 때는 시장상황은 투자환경이 밝고 매입세력이 왕성한 때이므로 매도시점이 된다.
이때 정확한 매도시점은 75% 이상에서 그 이하로 들어가는 시점이다.
반대로 25% 이하라면 투자환경이 어둡고 매도물량이 지나치게 많은 때이므로 매입시점이 된다.
이때 정확한 매입시점은 25% 이하에서 그 이상으로 들어가는 시점이다.
이스타코 주가와 같은 투자심리 과열 종목인 아이오케이·웨이브일렉트로·코렌·우진아이엔에스 모두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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