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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3%8&9 2021. 5. 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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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시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잔여백신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었던 카카오톡이 2시간 가량 접속 장애를 겪다가 오후 3시 15분쯤 재개됐다.

 

카카오 (125,000원 ▲ 5,500 4.60%)는 이날 “순간적으로 트래픽이 몰려 카카오맵에서 서비스가 원활하게 구현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며 “‘잔여백신' 탭을 일시적으로 내리고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 서버는 멀쩡하지만 카카오맵에 평소 대비 접속량이 급증하면서 접속 장애가 발생한 걸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카카오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카카오톡 하단 샵(#)탭의 상단 ‘잔여백신’ 탭을 누르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지만 접속 장애로 개시 30분 만인 오후 1시 30분쯤 서비스를 중단했다.

 

반면 네이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지도 앱 접속을 통한 잔여백신 예약은 예정대로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잔여백신 예약 서비스는 기존 백신 접종 대상자가 예약 후 실제로 접종하지 않아 남는 ‘노쇼 백신'을 30세 이상 성인 누구나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잔여백신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사업자로 선정된 네이버와 카카오가 각각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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