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그래프는 현재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겨냥하는 것처럼 한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비트코인의 탄생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술이다.
엄밀하게 구분하면 해시그래프는 블록체인이 아닌 새로운 기술이며 ‘차세대 블록체인' 혹은 ‘블록체인 2.0’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해시그래프 알고리즘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한 플랫폼이다.
헤데라 해시그래프(Hedera Hashgraph) 또는 간략히 헤데라는 해시그래프 합의 알고리즘 기반의 플랫폼을 만든 미국의 기업이다.
대표이사는 맨스 하몬(Mance Harmon)이고 기술이사(CTO)는 리몬 베어드(Leemon Baird)이다.헤데라 해시그래프(Hedera Hashgraph)는 스월즈(Swirlds)사가 만든 해시그래프(Hashgraph) 기술 기반의 새로운 플랫폼이다.
비트코인의 탄생은 어느덧 10년이 지났지만, 블록체인이 내포한 한계에 부딪혀 상용화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으며 많은 프로젝트들이 확장성, 보안, 분산화 분야에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으나 이는 특정 분야의 솔루션에 그치고 있다.
헤데라 해시그래프 플랫폼의 남다른 특징은 블록체인의 작업증명방식이 아닌 해시그래프 합의 알고리즘 방식이다.
해시그래프 합의 알고리즘은 가십프로토콜에 따른 데이터구조와 타임스탬프(time stamp)를 기반으로 한 비동기식 비잔틴 장애 허용(aBFT) 합의 방식을 활용한 알고리즘이다.
플랫폼의 행정관리는 스윌즈사와 39개 블루칩 조직으로 구성 된 관리위원회가 함께 담당하는 걸로 한다.
해데라 해시그래프 관리위원회는 39개 블루칩 조직기관이 전 지역의 18개 사업분야를 대표하여 구성되며 이에는 호주, 일본, 유럽, 인도, 미국 및 남아공 등이 포함된다.
관리범위적으로 볼 때 시장전반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잠재적인 사업내역들을 포괄했다고 할 수가 있으며 관리위원회 멤버들 역시 임기가 제한 되여 무한대로 임직할 수가 없게 규정을 세웠다.
이러한 방식으로 개인멤버들 또는 소수의 조직들이 플랫폼 전체를 대표 할 수 없게 한다.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해시그래프 알고리즘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한 플랫폼이다.
해시그래프 합의 알고리즘은 가십프로토콜에 따른 데이터구조와 타임스탬프(time stamp)를 기반으로 한 비동기식 비잔틴 장애 허용(aBFT) 합의 방식을 활용한 알고리즘이다.
리몬 베어드(Leemon Baird)는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공동창시자 겸 CTO이다.
해시그래프 분산합의 알고리즘의 창안자 겸 스월즈(Swirlds Inc.) 회사의 공동창시자 및 CTO이다.
헤데라 해시그래프 플랫폼의 남다른 특징은 블록체인의 작업증명방식이 아닌 해시그래프 합의 알고리즘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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