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충방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40분 기준 SG충방은 11.52%(475원) 상승한 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G충방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김 전 부총리가 충북 음성 출신으로, SG충방 본사가 충남 논산에 있어 같은 충청권이라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윤석열 전 총장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도 논산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다.
윤석열 전 총장이 지난 2일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와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장에 나타나 큰 화제를 모았고 윤 전 총장의 관련주가 들썩인 바 있다.
김 전 부총리는 충북 음성 출신이나, 이 회사 본사는 충남 예산에 있다.
과거 이 종목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 테마주로 불리기도 했으나 김 전 총리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SG충방의 기관 공매도는 39주으로 나타났다.
이날 종가 기준 SG충방 주가는 전일 대비 950원 상승한 4125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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