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수리 가능한 모듈식 노트북
자가 수리 가능한 모듈식 노트북 사용자가 고장 난 제품을 직접 수리하고 부품을 쉽게 교체할 수 있는 모듈형 노트북이 공개됐다. 미국 하드웨어 스타트업 ‘프레임워크’가 새로운 모듈식 노트북을 공개했다고 씨넷 등 주요 외신들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레임워크는 전직 오큘러스 엔지니어 니라브 파텔(Nirav Patel)이 설립한 하드웨어 스타트업으로,이번에 사용자가 손쉽게 분해하고 조립할 수 있는 13.5인치 노트북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 이 노트북은 컴퓨터 부품이 고장났거나 부품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때 사용자가 나사 몇 개로 손쉽게 부품을 교체할 수 있다. 물론, 수리 가능한 노트북이 새로운 개념은 아니지만, 이 제품은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사용자가 손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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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27.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