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주가
대한항공 주가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은 항공업 톱픽(최선호 종목)으로 대한항공을 꼽았다. 이익 창출력을 기반으로 코로나 19 팬데믹에도 화물 부문을 통해 실적을 방어할 수 있고 독점적 입지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기내식 사업부를 매각하고 영업 현금흐름을 확보해 유동성 리스크를 크게 줄였다. 김영호 삼성증권 선임연구원은 "다만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여객 수요 회복 지연이 불가피하다"라고 평가했다. 이날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올해 4분기 대한항공 영업이익을 1026억 원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1191억 원)와 비교해 14% 줄어드는 데 그친 수치다. 대한항공 주가는 최근 두 달 새 약 27% 상승했다. 2020 년 항공·여행 업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실..
금융정보
2021. 1. 4.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