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백신
잔여백신 27일 오후 1시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잔여백신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었던 카카오톡이 2시간 가량 접속 장애를 겪다가 오후 3시 15분쯤 재개됐다. 카카오 (125,000원 ▲ 5,500 4.60%)는 이날 “순간적으로 트래픽이 몰려 카카오맵에서 서비스가 원활하게 구현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며 “‘잔여백신' 탭을 일시적으로 내리고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 서버는 멀쩡하지만 카카오맵에 평소 대비 접속량이 급증하면서 접속 장애가 발생한 걸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카카오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카카오톡 하단 샵(#)탭의 상단 ‘잔여백신’ 탭을 누르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지만 접속 장애로 개시 30분 만인 오..
건강정보
2021. 5. 27.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