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학폭 의혹
지수 학폭 의혹 배우 지수(27·김지수)가 학교 폭력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지수는 학폭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자신이 지수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히며 중3 시절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김지수(지수 본명)는 당시 또래보다 큰 덩치를 가졌다. 중학교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학교 일진으로 군림해 학교에서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고 적었다. 이어 "저는 김지수와 일진들에게 2008년 중3 때 괴롭힘을 당했다"며 자신이 직접 겪은 일이라고 썼다. 그는 또 "김지수에게 더 심하게 학교폭력 당한 사람들 정말 많다"며 "제가 바라는 건 보상도 아니고 사과도 아니다. 하고 싶은 게 연기라면 하라.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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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3.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