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홍합탕
김정은 홍합탕 배우 김정은이 ‘맛남의 광장’에서 생 홍합살 4000박스를 매진시키며 ‘완판녀’에 등극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는 김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농벤져스와 함께 생 홍합살 판매에 나섰다. 본 촬영에 앞서 백종원과 김희철은 마산을 찾았다. 홍합 어민은 “태풍과 장마로 산소가 부족해 70% 이상이 폐사했다. 그마나 붙어있는 게 30%인데 이것마저 소비가 안 된다. 가격도 반토막이 났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백종원은 “가정에서 쓸 수 있는 조리법을 만들어야 하는데, 껍질 손질이 어려워서 집에서는 잘 안 한다”라고 고민을 드러냈고, 어민은 “여기에서 홍합을 까고 있다”라고 생 홍합살을 판매 중임을 알렸다. 본 촬영인 백야식당에서는 게스트 김정은이 백종원을 대신해 홍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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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9.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