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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고릴라 검사했더니 ..영장류 첫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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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3%8&9 2021. 1. 1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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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  고릴라 검사했더니.. 영장류 첫 확진

코로나 19확진 , 영장류 고릴라 첫 확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동물원에서 고릴라들이 잇따라 코로나 19에 감염됐다.

 

이는 인간을 제외한 영장류 동물이 코로나 19에 감염된 첫 사례다.

 

11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농무부는 샌디에이고 동물원의 사파리 공원에 사는 고릴라 2마리가 기침 증상을 보여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시행한 결과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후 1마리의 감염이 추가로 확인돼 총 3마리의 고릴라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해당 동물원에는 총 8마리의 고릴라가 함께 생활하고 있어 감염된 고릴라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다만 감염된 고릴라들이 곧 건강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언론은 이 동물원이 캘리포니아주의 이동 제한 조치로 인해 지난달 6일부터 폐쇄됐으며, 코로나 19에 감염된 동물원의 야생보호팀 직원이 고릴라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직원은 무증상이였으며, 고릴라를 접촉할 때면 항상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덧붙였다.

 

그 동안 개, 고양이, 밍크 등 동물들이 코로나 19에 감염된 사례는 여러 차례 보도된 바 있다. 그러나 인간과 유사한 생물학적 구조를 지닌 영장류인 고릴라의 감염 사례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난해 11월 기준 미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동물은 개, 고양이, 밍크, 사자, 호랑이 등 총 119마리로, 바이러스가 있는 인간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에 감염됐다.

 

 

이는 인간을 제외한 영장류 동물이 코로나 19에 감염된 첫 사례다.

 

11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농무부는 샌디에이고 동물원의 사파리 공원에 사는 고릴라 2마리가 기침 증상을 보여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시행한 결과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후 1마리의 감염이 추가로 확인돼 총 3마리의 고릴라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해당 동물원에는 총 8마리의 고릴라가 함께 생활하고 있어 감염된 고릴라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다만 감염된 고릴라들이 곧 건강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언론은 이 동물원이 캘리포니아주의 이동 제한 조치로 인해 지난달 6일부터 폐쇄됐으며, 코로나 19에 감염된 동물원의 야생보호팀 직원이 고릴라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직원은 무증상이였으며, 고릴라를 접촉할 때면 항상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덧붙였다.

 

그 동안 개, 고양이, 밍크 등 동물들이 코로나 19에 감염된 사례는 여러 차례 보도된 바 있다. 그러나 인간과 유사한 생물학적 구조를 지닌 영장류인 고릴라의 감염 사례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난해 11월 기준 미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동물은 개, 고양이, 밍크, 사자, 호랑이 등 총 119마리로, 바이러스가 있는 인간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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