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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진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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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3%8&9 2021. 3. 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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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배우 육진수와 그의 아내 이한나 씨의 집이 180도 변신했다.

 

육진수집



지난 29일 방송되는 tvN 예능 '신박한 정리'에서는 육진수가 짐(GYM)인 파이터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육진수와 모델 출신 트레이너 아내 이한나, 똑똑한 영재 첫째아들과 아픔을 이겨낸 기적 같은 둘째 아들, 이들의 든든한 버팀목 장모님까지 3대 가족이 총출동했다.

첫째 아들 지원이는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영재성을 보여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한나는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다. 의젓한 아들"이라고 자랑했다. 둘째 아들 지우는 태어나자마자 선천성 기도 협착증으로 6년간 40여 차례의 수술을 겪었다고. 이한나는 "선천적 기도 협착으로 태어나 고생을 많이 했다.

 

목에 관을 가지고 오랫동안 생활을 했다. 후유증으로 목소리가 크게 나오지는 않지만 현재는 건강하게 일상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육진수, 이한나는 "지금까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었다. 자식이 감기에 걸려서 열나는 모습만 봐도 마음 아픈데, 생사를 오가는 상황이 벌어지니 그 어떤 것도 보이지 않더라. 잊히지 않는 시간들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한나는 "이한나는 "10년 가까이 모델 활동을 했다. 둘째 임신 3개월까지 모델 활동을 했는데 둘째가 태어나고 아프면서 모델을 할 수 없는 몸이 돼버렸다.

 

 

병원에 있으면서 몸도 많이 상하고 모델 일을 그만두면서 우울함이 있었다. 재활 필라테스를 시작하면서 트레이너로 전향하게 됐고, 지금은 7년 넘었다"라며 설명했다.

 

180도 변화된 육진수 가족의 집이 공개되였는데, 거실은 사방에 놓였던 운동기구들이 사라지고 소파와 장식장, TV만으로 깔끔하게 정리가 됐다.

 


장모님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인 주방의 변화도 놀라웠다.

 

다리를 다쳐 하부장 사용이 힘들었던 장모님을 위해 자주 쓰는 물건들을 상부장에 배치시킨 것. 주방은 한층 깔끔하고 실용적으로 변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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