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로또와 연금복권 비교, 당첨 확률 높은것은?

생활정보

by 1@2$3%8&9 2023. 2. 6. 23:35

본문

연금복권의 장점은 당첨 확률이 500만 분의 1로 로또에 비해 약 1.6배 높고, 1등 당첨금은 연금식으로 지급되어 22%의 세율만 적용이 되므로 수령액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복권위원회에서 발행하고 동행복권이 판매하는 연금복권은 만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 구입 가능하며 안정적인 노후, 안정적인 생활을 지향하는 연금복권720+는 당첨금을 연금식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새로 바뀐 연금복권720+는 연금복권520+에 비해, 1등 추첨번호로 모든 등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추첨 방식이 간소화 되었습니다.

또한, 2등 당첨번호가 1등 당첨번호와 조만 다른 번호로 동일한 번호의 5개 조를 모두 구매 시 1등과 2등 동시에 당첨되는 큰 행운의 기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세트로 구입 시, 1조123456의 번호가 1등에 당첨될 경우, 동일한 번호 2~5조123456은 2등에 당첨되어, 1등 1매(매월 700만 원씩 20년)+ 2등 4매(매월 100만 원씩 10년) 당첨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금복권의 단점은 기존 로또처럼 큰 돈을 한번에 받을 수 없으며 일시불인 로또와 달리 20년간 분할 지급인 연금복권은 물가상승률과 투자를 통한 이익 실현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2000년도 돈의 가치와 2020년도 돈의 가치는 다르고 실제로는 은행권 이자율이 물가상승률보다는 높을 것이기 때문에 복리 계산에 따른 이자 수익을 20년동안 계속 손해보게 될 수 있습니다.

로또와 마찬가지로 인터넷 구매가 가능한데 1인 1회 10만원 한도로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예치금 형태로 구입 가능하며 1장당 가격은 1,000원이며 인터넷으로는 계좌이체로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로또 6/45와는 달리 모바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이 깨알같은 장점이며 오프라인 판매점에서는 현금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니 미리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 구매시 복권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지만 다만 아이디를 잃어버리면 안되고 당첨금이 일시불 1천만원 이하인 경우 인터넷 실명확인만 거치면 당첨금이 예치금으로 바로 들어갑니다. 

당첨되면 그 사실을 문자나 알림톡을 통해 자동으로 알려주는 것도 큰 장점이며 또한 매번 사러 들어올 필요 없이 최대 5회차까지 예약구입을 통해 매주마다 자동으로 연금복권은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