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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감자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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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3%8&9 2021. 1. 3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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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감자채전

백파더 감자채전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에선 명절을 앞두고 감자채전 편으로 꾸며지며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백종원은 “설 명절에 전을 부치니까 감자채전을 하면서 뒤집는 연습도 하고 자신감을 업 시키려고 한다”고 밝히며 브런치로도 활용할 수 있는 팁까지 공개하겠다고 덧붙여 ‘요린이’들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백파더’ 백종원은 감자껍질 벗기는 방법부터 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안전하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가 헹군 뒤에 물기를 빼는 과정을 ‘요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세심하게 공개하며  ‘백파더’의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감자 손질이 끝나면 요리는 일사천리. 감자채와 썰어 놓은 베이컨을 섞고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한 뒤에 식용유를 두른 팬에 넣고 볶다가 감자가 서로 붙으면 뒤집기를 하며 익힌다. 잘 펼쳐서 구멍 두 개를 만든 뒤에 달걀 두 개를 깨뜨려 넣는 것이 포인트. 여기에 치즈를 얹고 1분 정도 뚜껑을 덮고 더 익혀준 뒤 후추나 케첩을 첨가하면 완성이에요.

감탄이 터져 나오는 가운데 ‘백파더’ 백종원은 노른자를 터트려 감자전을 찍어 먹으면 아이들의 취향까지 저격할 수 있다고 맛있게 먹는 팁을 전했다. 아침에 빵과 곁들이면 눈과 입이 즐거운 훌륭한 브런치 요리가 된다고 하네요.

감자채전 맛을 본 유병재는 “소름 돋는 맛이다”고 극찬했고 노라조와 양세형 역시 “최고다. 너무 맛있다”, “감자와 계란의 조화가 압권이다”, “손님 왔을 때 그럴듯한 요리가 될 것 같다”고 비주얼과 맛 모두 완벽한 요리에 극찬을 보냈으며  ‘요린이’들 역시 “애기들도 잘 먹는다” “대박이다”라며 자신이 직접 만든 요리에 놀라워했습니다.

 

만들기 쉬우면서도 손님 대접 요리나 브런치 요리에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감자채전 요리는 ‘요린이’들의 요리 부심을 한껏 드높이기 충분했는데요.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어제 만들어서 한잔 함 ㅋㅋㅋ”, “생각보다 너무 쉽고 맛있다”, “2월까지 무조건 본방 볼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백파더’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로 90분 동안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쌍방향 소통 요리쇼로 매주 요린이들을 위한 초 간단 재료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요리 도구로 그들을 ‘요리’의 세계로 안내하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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