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The Sandbox)는 아르헨티나의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이다.
사용자가 대체불가토큰(Non-Fungible Token, NFT)를 활용해 자신만의 복셀(Voxel)을 제작하는 게임인 더샌드박스(The Sandbox)를 개발하고 있다.
사용자는 게임 내 토큰인 '랜드'(LAND)를 임대하거나 게임 내 유틸리티 토큰인 샌드를 랜드에 스테이킹해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샌드박스는 제작자가 블록체인에서 복셀 자산 및 게임 경험을 통해 수익을 창출 할 수있는 커뮤니티 중심 플랫폼으로,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10가지 블록체인 게임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또한 샌드박스는 대체불가토큰를 활용한 차세대 게임 플랫폼으로서 사용자들은 자신만의 복셀 게임을 만들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샌드박스는 크게 세 가지로 복셀 아이템과 캐릭터를 사용자가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복스에딧"(VoxEdit), 아이템을 직접 거래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그리고 아이템들을 활용해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게임 메이커"로 구성된다.
샌드박스는 복스에딧을 이용해 사용자만의 3D 콘텐츠와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하고, 이를 대체불가토큰으로 변환해 판매할 수 있다.
샌드박스 게임의 유형은 슈팅게임, 겜블링, 알피지(RPG), 어드벤쳐, 배틀 로얄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복셀 에디터 소프트웨어인 복스에딧을 통해 아티스트는 자신의 자산을 만들 수 있다.
기존의 복셀 사용자들은 중앙화된 게임으로 유저가 자신이 만든 자산에 대한 완전한 혜택을 받지 못했다.
이에 대해 샌드박스는 사용자 중심적인 방법으로 아티스트들과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연구 및 개발끝에 누구나 3D 복셀 오브젝트를 만들어 움직이게 하고, 대체불가토큰으로 변환할 수 있게 되었다.
샌드박스 아이템들은 더 이상 그 용도에 의해 가치가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누가 만들어졌는지, 누가 소유했었는지, 어떤 활약을 했는지 등등 감정적 애착에 따라 그 가치가 정해질 수 있습니다”고 밝혔다.
샌드박스는 일명 "자립적(stand-alone) 소프트웨어"인 복스에딧은 향후 복셀 모델링과 애니메이션을 가능하게 해주며, 크리에이터들이 복스에딧을 통해 만든 애셋(Asset)들이 마켓플레이스로 업로딩 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샌드박스 관계자는 “사용자들은 게임간 대체불가토큰 호환성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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