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송중기가 옥택연의 정체를 알아냈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빈센조(송중기)가 바벨의 진짜 보스 장준우(옥택연)의 정체를 알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빈센조는 빌런들을 향해 뜨거운 복수를 펼쳤다. 바벨제약 피해 유가족 죽음 뒤에 바벨의 진짜 보스가 있음을 직감, 관련자들을 처단하며 악의 실체에 다가갔다.
빈센조는 홍차영(전여빈)과 유가족들의 죽음을 단순 자살 사건으로 덮으려 했던 형사들을 응징했다.
이어 단서를 얻어낸 빈센조는 홀로 사고가 일어났던 굴다리로 킬러들을 유인했다.
홍차영은 홀로 킬러들을 상대한 빈센조에 놀라 한달음에 달려왔다.
총격전 끝에 바벨의 진짜 보스를 알아낸 빈센조는 홍차영에게 “바벨의 진짜 보스를 알아냈다”며 시선을 보냈다.
그 시선 끝에는 뒤따라온 장준우가 있었다.
두 사람은 불꽃 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진짜 전쟁을 예고했다.
방송된 ‘빈센조’는 수도권 평균 12.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최고 14.0%, 전국 평균 11.4%, 최고 12.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송중기의 앞으로 활약을 기대케 한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평균 7.7%, 최고 8.5%, 전국 평균 7.2%, 최고 7.8%로 자체 최고를 경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며, 송중기와 옥택연이 연기로 빈센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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