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건설관련 주가들이 이목을 받고있다.
8일 한신공영은 15.66%(3250원) 상승한 2만 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신공영은 건설 전문업체로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으로 강세를 보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주택 관련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오늘 주요 건설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동부건설 주가는 1.15%(150원) 높아진 1만3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L건설 주가는 3만5800원으로 1.13%(400원), GS건설 주가는 4만2650원으로 0.83%(350원) 높아졌다.
DL이앤씨 주가는 0.82%(1천 원) 오른 12만3천 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68%(200원) 상승한 2만94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건설 주가는 4만5천 원으로 0.45%(2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3950원으로 0.36%(50원) 높아졌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88%(400원) 내린 2만850원에, 한라 주가는 0.58%(30원) 빠진 5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649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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