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특전사 화이팅!
박군 특전사 화이팅! 박군은 지난 15년간 특전사로 근무한 직업군인 출신이다. 34살이란 다소 늦은 감 있는 나이에 그는 오로지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트롯 가수’로 데뷔를 했다. 그가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건 SBS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를 통해서이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가지마'(진성), '그대여 변치 마오'(남진), '아파트'(윤수일), '18세 순이'(나훈아), '사랑의 트위스트'(설운도), '찬찬찬'(편승엽), '영일만 친구'(최백호), '철없는 사랑'(홍수철) 등을 라운드 마다 열창하며 준결승전까지 진출했다. 하지만 박군은 10위를 차지하며, 6등까지 주어지는 결승전 티켓을 받지 못했다. 비록 그는 결승전에 진출해 1위 타이틀을 얻지 못했지만, 그에 못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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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30.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