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S21 출시 앞두고 비상
삼성전자 갤S21 출시 앞두고 비상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는 최첨단 5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공정 기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인 삼성전자 '엑시노스 2100'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가 요구한 만큼 생산하지 못할 것으로 파악됐고, '엑시노스 1080'도 마찬가지이며, 규모가 한정된 5나노 공정에 다른 대형 고객사 주문이 밀려들면서 엑시노스 칩 물량을 줄여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지금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는 고객들에 대한 생산량 할당이 최대 현안"이라며 "엑시노스 생산량을 조정한 대신 퀄컴·엔비디아가 요구한 물량도 일부 감축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두 칩은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최신 모바일AP다. 엑시노스 2100은 무선사업부가 만드는 전략 스마트폰 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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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7.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