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유증
코로나 후유증 각국에서 코로나 19를 앓은 뒤 정신질환을 겪는 사례가 보고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면역체계와 연관됐을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아직 구체적인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다. 28일, 미국 현지 신문은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일하는 히삼 구엘리 박사의 말을 인용해 ‘지난여름 코로나에 걸렸던 녀성 물리치료사가 10살 미만인 자신의 아이들이 죽는 장면을 계속 목격했고, 자신도 아이들을 죽이려는 계획을 짜고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환자는 정신병에 대한 가족력은 전혀 없었으며, 단지 봄에 심각하지 않을 정도로 코로나 19를 앓았다고 전했다. 미국에서 코로나19를 앓은 후 정신질환을 겪은 사례는 그간 지속적으로 보도됐다.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료 양원 직원은 자신의 세 아이가 랍치 될 것이라고 믿..
건강정보
2021. 1. 4. 09:28